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누구나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런 순간에는 '힘들다'고 표현하죠. 힘들 때 우리는 그만두거나 다른 것으로 바꾸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는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야 나아질 것 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내가 지금 이 모험을 진정으로 원한다고 말할 수 있는가'라고 스스로에게 묻는 것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님을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님. 사하라레터가 20화를 맞았습니다. 월 2회 발송을 하고 있으니 10개월이 된 셈입니다. 사하라레터를 만든 10개월 간 제작진도 많이 배웠고 성장했습니다. 구독자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할 때 가장 뿌듯하고 행복했답니다. 오늘 준비한 오아시스는 '피드백 이벤트'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사하라레터를 향한 아낌없는 피드백을 건네주세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님 사하라레터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젝트노아의 박근우 대표는 과거 치과의사로서 국제 구호 활동을 하던 중 빈곤 문제의 해결책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빈곤 지역에 풍부하지만 잘 활용되지 않는 대나무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면 빈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이를 통해 치과의사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대나무 칫솔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닥터노아'의 시작입니다. 빈곤 문제 해결을 목표로 시작된 닥터노아는 현재 플라스틱 폐기물 감소라는 또 다른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닥터노아 홈페이지에서 빈곤 문제 해결과 환경 보호에 동참해보세요. 대나무 칫솔, 저도 써봤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님은 아끼는 오브제가 있으신가요? 제 책상 위에는 작은 투명 구슬이 하나 있답니다. 아주 작게 평평한 면이 있어 스탠드 옆에 세워뒀어요. 별 건 아니지만 볼 때 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이 기분! 이런 순간도 문화예술을 즐기는 여유랍니다. 아래는 제가 아끼고 아끼는 감각적인 오브제 편집샵을 몇 개 골라봤어요! 아래 제목을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