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삶에 불을 붙이고, 불꽃에 부채질해 줄 사람을 찾으세요. 아무리 목표와 꿈이 분명해도 혼자서는 벽과 한계를 만나기 마련입니다. 꿈을 함께 나누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혼자서는 이루기 어려운 것들도 가능해집니다. 꿈은 함께할 때 더 명확히 구체화됩니다. 먼저 님의 삶에 '하고 싶은 일'이라는 불을 붙이세요. 그리고 그 불꽃에 사랑과 응원을 보내줄 사람을 찾으세요. 그럼 님이 원하는 바를 이루실 겁니다.
퍼플렉시티! 생소한 이름이죠. 챗GPT는 이제 익숙하시겠지만, 챗GPT를 만든 오픈AI 출신 개발자들이 만든 새로운 서비스가 바로 퍼플렉시티입니다. 엔비디아 창업자도 구글 대신 퍼플렉시티를 사용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어요. 기존 검색 엔진은 내용을 검색하면 알고리즘에 의해 정확도 순으로 자료가 나열되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퍼플렉시티는 검색과 동시에 AI가 자료를 분석하고 요약한 결과를 알려줍니다. 이와 유사하게 구글도 자체 AI를 기반으로 한 검색 요약 서비스를 오픈했답니다. 여러 번 소개드린 국내 기업인 뤼튼도 마찬가지구요! 앞으로는 AI가 요약해주는 검색이 당연해질 것입니다. 지금 바로 퍼플렉시티를 사용해보세요!
사하라레터 19화에서 소개하는 기업은 '주식회사 보라'입니다. 보라는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합니다. 보라는 식물 인테리어를 뜻하는 플렌테리어 서비스부터 디자인 제품, 가드닝 클래스, 카페 운영, 그리고 자립준비청년과 보호 아동을 위한 멘토링과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서론에서도 함께하는 가치를 전달드렸는데요, 보라는 이렇게 말합니다. "오롯이 혼자서만 자라는 생명이 없듯, 서로 돌보며 성장하고 자립하는 이야기를 씁니다. 서로가 서로의 라이프 가드너가 되기를. 우리는 함께 성장합니다."사하라레터도 같은 마음입니다. 우리 함께하며 함께 성장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