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삶의 변화를 좌우하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떤 감정이 가장 먼저 느껴지실까요? 두려움이나 체면, 혹은 외로움 때문에 내 감정보다는 남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오진 않으셨나요? 저는 종종 그랬거든요. 내가 원하는 게 아니라, 남이 원하는 것을 신경쓰느라 꽤나 어려웠어요.
그런데, 어느 날 알게 되었어요. '삶의 목적은 남의 사랑이 아니라 진짜 내가 되는 것'이구나. 님도 꼭 내면에서 들리는 진솔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내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나 자신이 조용히 속삭이고 있을 겁니다. “남의 기대보다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을 살아보자.”하면서요. 남의 의견이 아닌 내면의 목소리에 조금 더 집중하시는 님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인생의 목적은 타인의 인정보다, 나다운 삶을 살아가는 데 있으니까요.
바로 내일(8일)부터 일주일간 서울에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다고 하던데 소문 들으셨어요? '서울미식100선 레스토랑'과 '서울미식마켓' 등등! 음식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특별히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의 쉐프들도 총출동한다고 해요. 맛집이라면 놓칠 수 없는 님께 서울미식주간을 추천합니다. 노들섬을 비롯한 서울 곳곳에서 진행되니, 아래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자세히 살펴보세요!
연말은 한 해를 정리하며 감사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기 참 좋은 때인 것 같아요. 이 때에 손으로 한땀한땀 사랑을 담아 만든 편지지로 마음을 전하시면 어떨까요? 아크룸은 편지지 브랜드라고 설명하기에는 더 큰 가치와 사랑을 담고 있어요. 마음 심, 종이 지를 의미하는 '심지'가 대표적인 제품인데요. 아크룸의 대표님이 하나씩 사랑을 담아 만든다고 해요. 어떻게 하나씩 만드냐는 질문에 "손으로 만드는 것에는 온기가 있어요. 엄마가 해준 집밥, 할머니가 떠준 목도리 처럼요. 정성 어린 따뜻한 심지를 통해 전해드리고 싶은 바 입니다"라고 말씀 하셨어요. 아크룸의 수익금 10%를 서울대학교 소아암 환우 가족들과 심지를 나누고 있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아크룸의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